Disk Cloning 툴 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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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lee (토론 | 기여) 사용자의 2009년 1월 30일 (금) 11:43 버전

이 문서가 필요한 경우

Q: 한 대의 컴퓨터에 파티션을 나눠서 Linux + Windows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?
A: 한 대 정도야 우습게 생각하며 설치한다.

그런데 설치해야할 노드가 수십대라면?

방법1. 리눅스 CD와 윈도우즈 CD를 노드수 만큼 만들어서 설치한다.
방법2. 서버 업체에 시킨다.
방법3. 각 노드의 하드를 떼어내어 쌓아놓고 한 노드에서 직접 복사한다.
방법4. kickstart와 RIS or WDS를 구축하여 자동설치한다. (그러나 각 노드마다 설치전에 몇가지 설정을 해야하는 수고로움을 감내해야한다)
방법5. 고스트를 쓴다.
방법6. 네트워크 지원 가능한 고스트를 쓴다.
방법7. 포기한다.

여기서는 방법6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.

Clonezilla - Norton Ghost와 유사함. 구축하고자 하는 시스템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툴
- Filesystem supported: ext2, ext3, reiserfs, xfs, jfs of GNU/Linux, FAT, NTFS of MS Windows, and HFS+ of Mac OS (testing feature provided by partclone).
- 만일 지원하지 않는 파일 시스템이라면 dd를 이용한 sector-to-sector copy로 백업이 가능하다.
- Clonezilla는 SSH, Samba, NFS를 통해 다른 노드에서 이미지를 읽거나 쓸 수 있다.

DRBL (Diskless Remote Boot in Linux) - 네트워크 설치를 위한 PXE Boot를 지원하는 툴 (Clonezilla Server를 포함하고 있다)
- Clonezilla Server는 multicasting을 지원하므로 동시에 40대 이상의 노드를 cloning 할 수 있다.
- 제작자는 홈페이지에서 41대의 컴퓨터를 5.6GB의 이미지로 동시에 cloning 하는데 10여분이 걸렸다고 밝히고 있다.
- 네트워크 성능과 이미지가 저장되어있는 스토리지의 성능에 따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.

위의 두가지 툴 모두 Live CD를 제공하므로 CD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. (잡다한 설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음)